2026년 군인 봉급표와 실수령액 총정리

2026년 군인 월급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병사 봉급 동결, 직업군인 월급 인상, 공익 근무요원 수당 등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6년 군인 봉급표병사 실수령액 계산 방법, 그리고 2026년 직업군인 월급, 그리고 2026년 공익 월급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군인 봉급표

2026년 병사 월급은 2025년과 동일하게 동결됩니다. 정부는 이미 병사 급여가 최저임금의 약 60%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고, 추가 인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2026년 군인 봉급표 (병사 기준)

  • 이병 : 75만 원

  • 일병 : 90만 원

  • 상병 : 120만 원

  • 병장 : 150만 원



비록 월급은 동결되었지만, 군 생활 환경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 장병 급식 단가 : 13,000원 → 14,000원 인상

  • 신형 전투피복 : 전 부대 확대 보급

  • 초급 간부 보수 : 최대 6.6% 인상

  • 당직비·예비군 훈련비 : 인상 조정 예정


병사 실수령액 계산 방법

병사들은 4대 보험 공제가 없기 때문에, 봉급표에 나온 수치가 곧 실수령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장병내일준비적금(군적금)에 가입 여부에 따라 실수령액은 크게 달라집니다.


구분 매달 현금 수령액 전역시 목돈 특징
적금 가입 병사 약 100만 원 약 1,800만 원
(정부지원 + 이자 포함)
당장은 적지만,
전역 후 목돈 마련 가능
적금 미가입 병사 약 140 ~ 150만 원 없음 현금은 많지만,
전역 후 자산 형성 불리


👉 즉, 단기적으로 돈을 더 받을지,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군적금)

2026년에도 장병내일준비적금 제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 매월 4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55만 원을 추가 지원

  • 최대 월 205만 원 수준의 실질 수령액 가능

  • 18개월 복무 시 약 1,800만 원의 목돈 마련 가능


👉 따라서 단순 월급만 보지 말고, 적금을 통한 자산 형성 효과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직업군인 월급

병사 봉급은 동결되었지만, 간부·부사관 등 직업군인 월급은 인상됩니다.


  •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5%가 적용

  • 5년 미만 초급간부(소위·중위·대위 등)의 경우 최대 6.6% 인상

  • 장교, 준사관, 부사관 모두 호봉별로 월급이 달라집니다.


👉 즉, 장기 복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월급 상승폭과 안정적인 처우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공익 월급

공익 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의 경우 공무원 보수 규정에 맞춰 지급됩니다.

2026년에도 공익 월급은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본급 외에도 식비, 교통비 등 각종 수당이 함께 제공됩니다.

공익 월급은 병사 봉급보다는 적지만, 민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해 매년 일정 부분 인상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

  • 2026년 병사 월급은 동결

  • 병장 실수령액은 약 100만 원 수준

  • 군적금 가입 시 전역 후 약 1,800만 원 목돈 마련 가능

  • 생활 여건 개선 : 급식, 피복, 수당 인상


정리하면, 2026년 군인 월급은 병사 기준 동결(병장 150만 원)로 유지되지만, 군적금 제도와 복지 수당 인상으로 실질적 혜택은 확대됩니다.

반면, 직업군인 월급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오르고, 공익 월급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 군 입대나 공익 근무를 앞둔 분들은 이번 2026년 군인 봉급표를 꼭 참고하시고, 군적금 활용법까지 챙기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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